
용려나 씨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 과거 집에만 있을 때는 집안 일을 마치고 잠을 자는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한 뒤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람있는 삶을 보내고 있다. 용려나 씨는 “전에는 아이들 보내고 나면 할 일이 없었다”며 “지금은 바쁘게 지내다 보니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더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어린 아이들이 중국어를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가르쳐 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한다. 용려나 씨는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 알려주고 싶다”며 “아이들이 집중력이 부족해 긴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수업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용려나 씨는 아이들을 키운 후 남편과 함께 중국으로 돌아가 생활할 예정이다. 지금은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이라 한국에 좀 더 머물 생각이다. 용려나 씨는 “아이들이 다 커서 혼자 독립할 수 있을 때 남편과 함께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우리 아이들을 열심히 키우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학생들에게 “모든 일은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 지는 날이 올 것”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