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당진군의회 제187회 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청 홍보비와 구청사 활용방안, 신청사 건립비용 등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가 진행됐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5일과 6일, 지역의 현안사업과 민생현장에 대한 현장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으며 7일부터 9일까지 각 실과 소관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당진군의회 의원들은 군 홍보비용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를 벌이며 군 홍보시 홍보효과에 대한 효과와 기준을 명확히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또 총무과 소관에서 군수의 표창이 1년에 1200여 건 이상 남발되고 있다며 표창의 희소성과 가치를 위해서라도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군 신청사 건립비용이 650억원으로 알고 있었으나 토지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비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회계과 소관에서 군은 그동안 신청사 건립비용을 650억원이라고 홍보했으나 이는 신청사 토지비용이 제외된 비용으로 토지비용이 포함된다면 실제 신청사 건립비용은 약 1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막대한 건립비용을 감추기 위해 군민을 속인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각 부서별로 보면 기획정책실의 경우 예산과 관련된 자료요청과 행정사무감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정 홍보비용에 관한 군의원들의 집중적인 질문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진행됐다.
총무과에서는 공무원 복무규정과 인사에 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으며 회계과에서는 신청사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진군의회 의원들은 총 341건의 자료를 요청했다. 부서별로 요청한 자료를 보면 전부서 공통자료 20건과 일부부서 공통자료 15건을 비롯해 복지정책과와 도시교통과에 각각 24건의 자료가 요청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