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베트남에서 온 웅우이엔 티다오 라고 합니다. 2005년에 베트남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한국에 오게 됐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한국에 온지 벌서 6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가족은 저와 남편, 시어머니 그리고 세 아이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힘든 것이 많았습니다. 한국말 잘못하고, 음식도 안맞고 추운날씨과 문화차이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집과 가족들이 그리워 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나 좋은 남편과 친절한 시어머니 덕분에 힘든 것은 다 잊어버리고 한국생활을 익숙하려고 노렸했습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제 남편한테 6살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저와 처음 만났을때 저한테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저도 아이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말을 잘 못해서 아이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이한테 친엄마처럼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어머님께 배운 음식을해서 먹여주고 목욕도 씻혀주고 같이 살다보니까 정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친엄마처럼 잘해 줍니다. 음식도 가르쳐주고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줍니다. 한국에 온지 1년에 예쁜딸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2년후에 귀여운 아들도 낳았습니다. 제가 두 번 아이를 낳을때 모두다 어머님께서 돌봐주었습니다. 저한테 시어머니가 계셔서 얼마나 행복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결혼하고 한국에 와서는 포항에서 4년 살았습니다. 한국에 온지 일주일 됐을때 아이와 교회에 갔습니다. 베트남에 있을대 교회 가본적이 없는 저는 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남편이 일 때문에 바빠서 같이 못가고 아이와 단둘이 갔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말도 안통하는데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가보니 교회사람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저를 따듯하게 받아주시고 성서 공부도 가르쳐주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속상하는 것은 한국말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생활하기도 어렵고, 가족한테도 미안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점점 커가고 있는데 나중에 크면 엄마가 외국인이라 한국엄마와 비교하고 속상할까봐 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말 빨리 배워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포항에 있을때 여성문화회관에서 한글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7개월밖에 못해서 저희집은 남편직장 때문에 2009년에 당진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진에 이시왔을때 겨울이었습니다. 눈이 많이오고 춥습니다. 한국에 와서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 것 처음봤습니다. 많이 춥지만 저는 눈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밖에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 봄이 왔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당진 다문화센터에 찾아갔습니다. 당진에 온지 얼마 안되느라 길을 잘몰라서 혼자 센터가기는 어려웠습니다. 버스 탈 줄 모르고 걸어가면 멀어서 아이 때문에 힘들어서 한글공부 못했습니다. 그러나 1년살다가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이제 버스탈줄 알고 올해 3월달부터 한글 배우러 당진다문화센터에 가니고 있습니다. 한국어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쉽게 이해할수 있게 잘 가르쳐주신 저희반 선생님 덕분에 한국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친구와 같이 공부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리가 갈때마다 언제나 따듯하게 맞아주시는 당진 다문화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요리도 배울수 있고 컴퓨터도 배울수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어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문화를 많이 배워서 아이들한테 좋은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