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승격에 맞춰 조직 개편안을 마련 중인 당진군은 오는 28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당진군은 오는 28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군 공무원 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사중에서도 4급 서기관 인사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 공무원 내부에서도 4급 서기관 승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당진시 조직 기본원안은 2국 2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3사업소, 14읍면동과 의회사무국으로 기존 18개 실과단, 2직속기관, 3사업소, 3개읍 9개면 165개 팀에서 3국, 2담당관, 1과, 13개팀이 증가된다.
4급 서기관에 기획정책실 오성환 실장과 총무과 이은홍 과장, 평생교육지원과 안상원 과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시 조직에서 공무원 조직의 핵심인 자치행정국장에 누구를 임명할 것인지도 이철환 군수의 고민이다.
반면 건설직 공무원들은 당진시 승격과 함께 건설직 국장이 임명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철환 군수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군수가 건설직 국장을 발탁하게 될 경우 류병두 당진읍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자치행정국장과 경제산업국에 행정직 공무원을 내정하고 인구 15만명의 시 조직으로 개편한 이후 추가로 신설되는 국에 건설직 국장을 임명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번 시승격 조직개편과 함께 단행되는 인사에서는 70여 명의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의 승진인사와 함께 대규모 인사를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