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예상 실과장 인사에 관심 집중

기획감사실장 후임에 이종순 자치행정과장 등 거론

당진군 6급 공무원 인사발령으로 10명 자리 옮겨

지난 6일 단행된 당진군 계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내년 1월로 예상되고 있는 실과장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덕주 전 지역경제과 가스공업담당이 기획감사실로 자리를 옮기고, 이상원 전 새마을민방위과 새마을담당이 기획감사실로 자리를 옮기는 등 전체 14명이 자리를 옮긴 이번 인사에서 10명의 6급 공무원들이 자리를 옮겼다.

이에 따라 현재 사무관 교육에 들어가 있는 이상훈 전 기획감사실 기획담당과 강연식 자치행정과 행정담당, 이재근 기획감사실 예산담당의 배치와 함께 다음달로 예정된 명예퇴직 대상자들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명예퇴직자들의 후임인사 성격으로 실시될 실과장 인사에 대해 벌써부터 군청 주변이 술렁이고 있다.

가장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부분은 다음달로 명예퇴직이 예정돼 있는 유재풍 기획감사실장의 후임인사이다. 현재로는 직급순에 의해 이종순 자치행정과장이 가장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또한 김낙성 군수의 측근으로 꼽히고 있는 신계호 재무과장도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종순 과장이 기획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자치행정과장에는 신계호 과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재무과장 후임을 놓고 이용호 문화공보실장과 김봉환 지역경제과장이 경쟁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오성환 신평면장과 이은홍 고대면장은 실과장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자리는 지역경제과장이나 의회사무과장이 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음달 명예퇴직이 예상되고 있는 이택수 합덕읍장과 정지웅 석문면장, 서정옥 순성면장의 후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호윤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이나 염윤상 삽교천관광지 관리사무소장 등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