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정기인사가 오는 15일로 사전 예고됨에 따라 관련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정기인사는 권갑순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동안에 실시되기 때문에 차기 민선군수의 인사권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6급 이하 직원 25명만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급 담당이 새로 배치되는 도로교통과 차량등록소와 얼마 전 정년 퇴임한 환경보호과 박상열 환경지도담당의 후임 등 6급 담당 두 자리의 결원이 이번 인사에서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도로교통과 차량등록소의 경우 순환근무제에 따라 읍·면에서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환경보호과 환경지도담당의 경우 기술직이기 때문에 자체승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부서에서는 승진예상 인원의 4배수 범위 안에서 선정하되 승진후보자 명부 점수 선 순위자로 하며 업무수행 능력 부족 등으로 승진대상자로 부적합시에는 차 순위자 순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무원 노조에서는 지난 12월 하반기 협의시 인사위원회에 노조 임원 1명을 참여시켜 줄 것과 인사사전예고제 및 부서희망제 등을 요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