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공천을 위한 충남지역 예비후보 심사를 지난 23일 대전시당에서 진행했다.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0시부터 면접을 시작해 오후 1시 정도에 김동완 예비후보의 면접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정석래 씨는 입당 절차가 매듭되지 않아 면접에 불참했다. 새누리당의 주요 심사기준은 ▲총선 및 대선 승리에 기여할 인사 ▲지역 주민에게 신망을 받으며 당선가능성을 갖춘 인사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동시에 정책 입안 능력이 있는 인사 ▲엄격한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사 ▲당 헌신도 및 사회기여도 등이다.

세부적으로 ▲민생 관련 사범 ▲성희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자 ▲성범죄·뇌물·불법 정치자금 수수·경선 부정행위 등 4대범죄로 형이 확정된 자 ▲병역 문제가 야기된 자 ▲파렴치 범죄 및 부정비리 범죄 등은 시기와 무관하게 공천에서 배제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정확한 발표 날짜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선거 일정상 이달 말 안에 공천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진 지역에는 김동완 후보가 단독으로 면접에 나서 공천이 확정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