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낙협조합장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 거론되던 후보대상자들의 윤곽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확정적인 후보들은 현 조합장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갖고 선거에 나서는 황건성(49세, 송산)씨와 30대의 젊은패기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경용(36세, 송산)씨, 경륜을 토대로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신필수(48세, 대호지)씨, 정직하고 성실한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는 윤재관(45세, 합덕)씨등 4명이다.
현 조합장인 황건성 조합장이 신용사업과 농축산물 유통센타 건립을 최대이슈로 내거는 반면, 나머지 후보 대상자들은 한결같이 공개행정과 비리근절등을 최대공약으로 내세워 대조를 보이고 있다.
2백20여명의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이번 선거의 당락은 현재 조합원의 25%가 살고 있는 대호지와 60여명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면천, 순성지역 표가 어느 후보에게 몰리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또한 최근 조합원으로 가담한 40여명 조합원들의 표의 향방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