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군에서 꽈리고추, 두견주도 함께 심사중
충남도가 도내 농특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기위해 최근 추진하고 있는 「도지사 품질추천제」가 곧 첫해 보증품 탄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당진군에서는 합덕쌀이 도지사로부터 품질추천을 받을 것이 확실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도는 국내외 무한경쟁에서 도내 농특산물이 품질우위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우수농산물을 선발해 도지사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도지사 품질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올 처음 추진중이다.
심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제도는 생산자에게는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판로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취지로 도가 5월부터 준비에 들어가 현지조사를 한 결과 15개 시군에서 농검의 품질인증을 받은 48개 품목의 1차 농수산물과 15개 품목의 2차 가공제품이 예심에 올라 요즘 모든 시군이 긴장속에 마지막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합덕쌀과 면천 꽈리고추, 두견주가 추천을 받아 심사중이다.
그런데 이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품목인 합덕쌀은 한때 보령시 남포간척지 쌀의 공격적인 홍보공세 때문에 주위의 우려를 낳기도 했으나 최근 막바지 심사단계에서 미질과 연간 공급량등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인정된 것으로 알려져 군 관계자들이 한시름 놓고 있다.
합덕쌀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10a당 생산량이 520kg을 항상 웃도는 지력에 100%의 경지정리와 수리시설, 1992년 전국 최초로 탄생한 미곡종합처리장등 완벽한 생산기반 위에서 생산되어 이미 대전권과 서울권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최종 심사결과 발표는 10월말경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