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진행되는 국회의원선거에 후보등록이 지난 22일과 23일 진행됨에 따라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8명이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11 총선 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새누리당 김동완, 민주통합당 어기구, 자유선진당 김낙성, 통합진보당 김희봉, 전통민주당 김건, 진보신당 손창원, 기독사랑실천당 김창기, 무소속 박찬일 씨 등이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는 1958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비서관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민주통합당 어기구 후보는 1963년 생으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과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로 활동했었다.

자유선진당 김낙성 후보는 1942년 생으로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민선1~3기 당진군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18대 국회의원이다.

통합진보당 김희봉 후보는 1959년 생으로 당진상업고등학교 상업과를 졸업하고 한미 FTA 반대 농축수산부문대책위 충남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당진시 친환경무상급식 운동 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정통민주당 김건 후보는 1964년 생으로 청주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5학기)에 재학 중이며 우석대학교 정치행정학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현재 당진농어촌발전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진보신당 손창원 후보는 1970년 생으로 배재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진보신당 당진당협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민주노총 충남서부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3일 기독당 후보로 김창기 씨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창기 씨는 1947년 생으로 설성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순복음교회 교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에덴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무소속 박찬일 후보는 1970년 생으로 신성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이며 현재 전국금속노조 대의원과 현대제철 대의원을 맡고 있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진당협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관련기사 2면)

한편 총선 후보자들은 29일부터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내용을 제외하고는 선거벽보, 선거공보, 명함 등 자신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할 수 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중에 소속 정당의 정강, 정책이나 후보자의 정견 등을 홍보하기 위해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 대담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