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자란 꽈리고추의 수확이 시작됐다.

면천과 정미, 대호지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꽈리고추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작목이다.

당진에서 생산되는 해나루 꽈리고추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당진농산물유통센터는 그간 개별 농가별로 서울 등 도매시장에 출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가 조직화와 물량 규모화, 소포장화 등을 통해 통합 마케팅을 추진해 대형유통업체와 직거래하거나 농협 도매시장에 납품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분산 출하를 통해 해나루 꽈리고추의 경쟁력을 높여 생산농가의 소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