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도서관 뒤편에 위치한 ‘공주 얼큰이 칼국수’는 신평면이 고향인 이은섭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인근 상가 건물 등에 가려 가게가 잘 보이지 않지만 얼큰한 칼국수 맛에 점심시간이면 손님들의 주문 전화가 많다. 얼큰이 칼국수를 주메뉴로 하고 있는 이곳은 일반 면에 비해 잘 불지 않는 생면을 사용하고 있어 얼큰이 칼국수를 배달하더라도 바로 만든 맛을 잃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아침, 점심이면 해장을 하기 위해 얼큰이 칼국수를 찾는 손님들도 많다”며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손님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손님들이 더욱 매콤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 제공하기도 한다.
이 집의 두 번째 매력은 바로 매콤한 족발이다. 큼직큼직하게 썰어 놓은 족발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져 여성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밖에도 얼큰이 칼국수와 순한맛 칼국수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만두와 감자만두도 인기다.
“대중의 입맛을 맞추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얼큰한 맛은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니까요. 손님들이 땀을 흘려가며 시원하게 얼큰이 칼국수를 드시는 모습을 보면 음식을 판매하는 사람으로서 힘이 납니다.”
이 대표는 “손님들이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그릇까지 깨끗이 비우고 갈 때 가장 고맙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공주칼국수를 서민들과 함께하는 음식과 정을 나누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356-6056
■위치:두그린빌라 입구 우측
■가격:얼큰이칼국수·순한맛칼국수(5천원), 쭈꾸미(1만5천원), 쭈삼(1만8천원), 매운족발(1만3천원), 순한족발(1만1천원), 만두·감자만두(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