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김동완 당선자의 보좌진 구성이 완료됐다.

국회의원이 채용할 수 있는 인원은 4급보좌관 2명, 5급비서관 2명, 6급 상당 1명, 7급 상당 1명, 9급 여비서 1명, 인턴 2명이다.

서울에서 채용된 4급 보좌관 한명훈(서울 정무) 씨는 현 국회의원보좌관협의회 회장이며, 6급 상당 원종우 씨가 정책보조로 활동한다.

당진에서 채용된 4급 보좌관 박종엽(지역보좌관), 5급 비서관 허관무(상시 정책), 정봉채(비상시 정책), 7급 상당(운전겸임) 사창호 씨가 활동하게 된다.

김동완 당선자 측은 “9급은 검토 중이며 당진에서 채용된 김창유 씨가 인턴사원으로 뽑혔다”며 “직급에 배정은 되어있지 않으나 평소 의원님을 수행보좌 할 이수철 수행과장이 함께 일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완 당선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정과 당진 지역의 이익의 적절한 조화와 어떻게 하면 저의 마인드를 잘 보좌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보좌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동완 당선자는 보좌진 구성을 완료한 이후 지난 21일과 22일 대천리조트에서 신규 보좌진들과 워크숍을 가졌다.

상임위 1지망 지경부 소관 선택

김동완 당선자가 제19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1지망으로 지식경제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완 당선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총선 당시 당진시민들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상임위에서 활동할 계획”이라며 “농업 세출세입 예산을 꼼꼼히 따져 농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상임위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예산·홍성의 홍문표 의원은 농림수산의 전문가로서 홍 의원께서 강력히 희망하고 있어 차선책으로 당진항이나 입주기업, 경제자유구역과 관련된 부처의 상임위를 고려하고 있다”며 지경부나 기획제정위원회를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 바도 있다.

한편 김동완 당선자는 2지망으로 농림수산위, 3지망으로 기획재정위를 선택했으며 겸임이 가능한 타 상임위에는 1지망으로 예산결산위원회, 2지망 정보위원회, 3지망 여성가족위원회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당진사무실 23일 이전

그동안 읍내동 푸른병원 인근 서해빌딩에 새누리당 소속 의원 합동사무실을 함께 사용했던 김동완 당선자는 국회의원사무실과 새누리당 의원 합동사무소를 문예의전당 인근 예산능금농협 3층으로 지난 23일 이전했다.

김동완 당선자 측은 “그동안 서해빌딩에 사무실을 운영했지만 운영비가 과도하게 지출돼 운영비를 절감하고 시민과 당원들의 접근이 용이한 문예의전당 인근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사무실에는 새누리신문고 창구를 신설하였으며 의원실과 회의실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당진시 새누리당은 오는 31일경 고문·자문위원, 운영위원들과 책임당원에게 사무실 이전을 알리고 초대해 조촐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완 당선자의 국회의원사무실은 국회 제1의원회관 467호로 배정됐다.

제19대 국회의원 임기는 오는 5월30일부터 2016년 5월29일까지이며 국회 개원은 6월5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