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지난 2010년 7월 제40대 당진군수로 취임한 이철환 시장은 2012년 시 승격과 함께 당진시 초대 시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민선 5기 이철환 시장 임기 3년차를 맞이하여 그동안 추진한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살펴봤다. 총 122개 사업은 부서별로 나눠 정리했으며 분량 관계상 2회에 걸쳐 보도한다.
기획예산담당관 - 예산낭비 신고센터 실적 부진
시민시정평가단은 시정의 주요 업무를 평가해 시정 발전을 위한 시책을 건의한다. 현재 17명의 평가위원이 위촉되어 4번의 회의를 진행했다. 예산낭비 신고센터는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받고 우려사업에 대한 실태를 점검한다. 하지만 신고 접수 건수가 2건에 불과하고 예산낭비 우려사업 실태 점검도 1건에 그쳐 시민의 참여와 행정의 노력이 부진한 모습이다.
총무과 - 취약지역 CCTV 설치 확대
청소년 위험 취약지구 50개소에 CCTV를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31개소에 77대 설치가 완료됐으며 어린이보호구역 21개소에 60대, 범죄취약지역 10개소에 17대를 설치했다. 앞으로 치안협의회를 거쳐 경찰서와 협의하여 10개소를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종 위원회 통폐합을 추진해 현재 12개 위원회를 정비했다. 앞으로 여성위원 참여를 확대해 참여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정했다.
회계과 - 신청사 주변 편의시설 설치
신청사 준공과 함께 야외운동장, 체육공원, 야외무대 등을 설치했다.
민원처리과 - 시장민원실 운영
민원처리 TQM 시스템을 운영해 민원처리 알림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민원실무종합심의회와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합덕 축협하나로마트 내에 무인민원발급기와 전자도면열람시스템을 도입했다.
문화체육과 - 면천 역사문화도시 조성 속도내야
면천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면천읍성 남문을 복원하고 시립박물관 건립예정지를 확보했다. 하지만 면천초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서 국가사적지 지정 및 국비 지원이 늦어지고 있어 개발에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MTB 자전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정미면 신시리와 신평면 운정리 삽교천을 잊는 27.7km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노선에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난항을 겪고 있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2016년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임기 내 유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문예인종합경연대회를 2013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회복지과 - 복지회관 7월 준공 앞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회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여성발전기금과 노인복지기금의 이자 수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활센터 확대 운영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했다.
여성가족과 -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준공
노인복지타운 건설을 위해 참사랑 소망의집과 평안마을을 증축하고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을 준공했다. 앞으로 오는 7월 당진종합복지관과 12월 노인보건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유아기초기본교육 내실화를 위해 저소득아동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생산화사업을 통해 30개소에서 4756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한 시장공부방을 운영해 방과후 급식과 체험활동 등을 지원한다.
평생교육과 - 외국어교육문화센터, 공과대학 유치 무산
신평문화스포츠센터내 청소년도서관을 조성했다.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교육문화센터는 재원 확보에 실패해 민간 위탁을 통한 외국어 무료 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변경했다. 차별적 교육 혜택 제공으로 논란을 빚었던 당진영재교육원은 수준별 교육 과정으로 변경해 6개 인문계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신성대학 공과대학 설치 문제는 신성대학의 4년제 전환이 보류되면서 실패하게 됐다. 체육대학 유치 문제는 대불대 캠퍼스 승인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지역경제과 - 재래시장 활성화 난항
산업인력전문교육원의 직업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경영교육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다. 송악 부곡공단에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건립해 근로자들의 여가를 돕고 있다.
지역경제과의 뜨거운 감자는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이다. 당진시는 어시장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장 조합 측에서는 재개발을 주장하고 있으며 노점상 대집행을 둘러싸고 상인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기업지원과 - 각종 산업단지 추진 지지부진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충남대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사업계획 반영을 확정하고 교과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상황이다. 당진시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 앞으로의 진행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식품, 첨단의료, 자동차부품 등과 관련한 산업단지는 현재 진행 중인 산업단지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추진이 불투명기업정보관과 중소기업희망센터, 아파트형 녹색기술 벤처기업단지 조성 등도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농정과 - FTA 추진 대비책 마련 절실
친환경농산물 가공시설은 두부공장과 김치공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다. 농축수산재해대책기금은 현재 81억을 조성했다. 쌀 소재 브랜드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쌀 가공공장을 유치해 쌀국수, 떡국을 제조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면단위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했다. FTA 통과에 대비해 조례를 제정하고 소득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중국과 FTA가 추진된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 종자은행 공사 착수
종자은행 설치를 위한 공사에 들어갔으며 첨단화훼단지를 향후 20ha까지 늘려나갈 방침이다. 친환경농업과학관 설치를 위해 설계 용역에 들어간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