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경기 악화 여파로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대부곡공단 내 연매출 500억원 규모의 철강업체가 부도 처리된 것으로 밝혀져 지역 업계에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와 거래했던 지역 업체들의 연쇄부도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A 업체는 송악읍 한진리 고대부곡공단 내에서 강관 및 유로폼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15일 부도처리 됐다.
특히 A 업체의 부도 소식이 알려지면서 거래업체들이 납품비용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해 해당 업체의 공장에서 기계를 빼내려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