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후 3시7분경 송악읍 한진리 고대지구 10번 선석 부두 기반 공사장에서 해상 크레인으로 옮기던 파일빔의 와이어 줄이 끊어지면서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명을 덮쳐 이 중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작업대에서 파일빔 이동 작업을 하던 김 씨 형제(형 54, 동생 50)가 절단된 파일 빔에 맞아 바다로 추락했으나 즉시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형 김 씨가 사망했다.
친형제 사이인 두 사람은 이날 부두 기초 구조물인 파일빔을 해상 크레인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파일빔과 크레인을 연결한 와이어 줄이 끊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