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원장은 “올 여름은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 유행한다”며 “눈이나 입술 중 한 부분만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기”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원 포인트 메이크업 중에서도 오렌지나 핫핑크 같은 선명하고 강렬한 색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추천했다.

“비비드하고 핫한 컬러를 이용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여름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입술에 시선을 집중시켜 피부의 잡티나 트러블을 상대적으로 가려줘 피부가 더 깨끗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박지연 원장은 “단,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때는 피부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대한 가볍고 자연스럽게 해줘야 한다”며 “특히 아이 메이크업은 생략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진하고 두꺼워 보이는 과한 메이크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지연 원장은 올 여름 유행하는 색으로 강렬하고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나 핫핑크, 네온컬러를 꼽았다. 하지만 유행하는 색이라고 무턱대고 사용했다가 어울리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이를 대비해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유행 색을 택해야 한다는 게 박 원장의 조언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기가 우선 되어야 해요. 사람의 눈동자나 피부톤, 모발색상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웜톤과 쿨톤 피부로 나눌 수 있어요. 연예인을 예로 든다면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를 가진 이효리 씨가 웜톤 이미지라면 하얗고 뽀얀 피부를 가진 김혜수 씨가 쿨톤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