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오는 9월13일부터 나흘간 홍주성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역사를 빛낸 3.1만세운동과 청산리 전투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백야 청산리 전투가 재현되며 만해 독립선언서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서당체험과 글쓰기 체험, 공약 3장 쓰기, 태극기 목판체험, 옥중투쟁 및 고문체험, 만해 판화체험, 장군칼 만들기, 노비해방 퍼포먼스, 백야 어록 부채만들기, 독립군 되어보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홍성의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체험도 눈길을 끈다. 무민공 최영 장군의 활 만들기와 매죽헌 성삼문의 훈민정음 체험, 명인 한성준의 북 체험, 고암 이응로의 군상 만들기 체험이 그것이다.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는 태평기원제 재현과 만해 백일장 대회, 내포인물 세미나, 호상놀이, 홍성 가무악전국대회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 홍주성 일원에서는 홍주성 저잣거리와 홍성한우 먹거리 마당, 농촌체험여행, 내포 야생화와 댕댕이장 체험 쉼터 등이 마련된다.
축제는 13일 태평기원제 재현과 동시에 개막식을 갖고 16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