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중에서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연극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극단 ‘오늘’은 ‘아카시아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연극을 순성중에서 공연했다.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2004년부터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에 극단이 직접 찾아가 연극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순성농협 측은 “도시 지역과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하게 됐다”며 “문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소외된 지역민과 학생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된 연극은 ㅋ세 자매가 시골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늙은 아버지를 찾아오며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가족 간 사랑을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