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민 모든 분의 열망 1순위였던 시 승격을 한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비록 긴 기간은 아니지만 잠시 돌이켜 보면 법과 제도, 행정구역, 행정체계 등 행정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본다. 특히, 군에서 시로 승격되면서 시라는 유·무형의 가치가 높아지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이 향상 되었으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인한 투자자 선점 등 크게 3가지로 요약해 본다.
또한, 시 승격과 함께 새롭게 전개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전 즉, ▲글로벌 경제 선도하는 희망도시 ▲환 황해 신산업 물류거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행복보장 등 3대 목표와 50만 자족특례도시 건설 등 10대 추진전략을 지난해 연말과 금년 초에 15만 시민에게 선포했다. 특히, 시민에게 제시한 미래비전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시에서는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를 지난 7월 27일 출범시켰다.
금번 출범한 미래기획위원회는 지난 2002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운영해오던 당진군 정책자문교수단을 시가 되면서 시민단체, 시의회, 언론, 현장전문가, 대학, 연구기관 등 각계 각층으로 광범위한 전문가를 참여할 수 있게 확대했다.
이는 이철환 시장님께서 그동안 운영해오던 군정 정책자문교수단이 군 정책 자문과 조언, 군정발전에 많은 자문역할을 해왔지만, 너무 학술적이고 이론적이어서 예산수반 등 정책 접목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시 출범에 맞추어 시에 걸 맞는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과 자문을 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그룹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미래기획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출범이 가능했다.
제1기 미래기획위원은 ▲지역혁신 ▲으뜸행정 ▲일류경제 ▲부자농촌 ▲환경도시 ▲행복가정 ▲문화관광 7개 분과로 구성되었고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14일간 시 홈페이지, 신문 보도, 전국단위 연구기관 공모와, 시의회 추천 등을 병행하여 67명이 접수하였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를 구성 7월 11일 35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현장전문가의 추가 위촉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바라며, 위원회는 2013년도 시정 시책 구상부터 분과별로 참여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당진시 대표 시정 자문기구로서 더 큰 당진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책을 발굴 행정에 반영시켜 나갈 것이다.
이번 새롭게 구성한 당진시 미래기획위원회에 좀 더 진취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에서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100년 당진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는 주춧돌 역할에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