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중앙 신협 산악회 창립 15주년 화합 한마당이 지난 7일 청양군 까치내 유원지에서 산악회원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현식 전무는 산악회 발자취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1997년 공주시 계룡산에서 첫 산행을 시작했으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등산 하고 있다.
그동안 산악회는 금강산, 한라산, 중국 태산, 백두산, 중국 후난성 장가게, 중국 광서성 계림, 소요산, 덕유산, 칠보산, 칠갑산을 포함하여 총 산행횟수 152회로 참가 총인원 5만여 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서해 중앙 신협 산악회는 1997년 5월 산행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건강증진 조합원 상호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11개 반 550명이 모여 창립됐고, 초대 이주석 회장과 2대 이석명, 3대 조명관, 4대 민진기, 5대 유창열, 6대 원용근 회장을 비롯해 현 7대 이석구 회장 까지 이르고 있다.
이석구 회장은 “15년 된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며 “오늘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되고 신협 원 간의 우의가 돈독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미 이사장은 “산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에 중요한 이유 하나는 건강한 육체의 삶을 위한 것”이라며 “삶의 풍요로움을 지탱해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서해 중앙 신협이라는 또 하나의 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산악회에 헌신한 전 이사장 최정식 씨 에게 산악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들어 ‘산악회원 일동’ 이름으로 된 감사패를 이석구 회장이 수여했다.
또 서해 중앙신협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산악회 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품행이 방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중·고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각설이 타령으로 인기와 박수를 받았던 7반 박연옥 회원은 그자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십 8만원을 모아 '온누리에 사랑을' 이라는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쾌척했다.
/ 김석준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