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당진 시낭송의 밤이 지난달 31일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김명회) 주최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국화전시회 기간 중에 열린 당진 시낭송의 밤에는 국화에 관한 시 낭송이 진행되는가 하면 농업에 대한 시극과 다도와 함께 국화꽃 시낭송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향기로운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시낭송의 밤은 단순히 시를 낭송하는 데에서 나아가 다도와 함께 하는 시낭송, 시합송과 합창 등이 진행됐으며 이철환 시장을 비롯해 내빈들의 애송시 낭독도 진행됐다.
김명회 회장은 “당진시낭송가협회에서는 매월마다 시를 고르고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이어오고 있다”며 “농원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국화향기와 농촌, 농업에 대한 시, 어머니에 대한 시를 공연으로 엮어보았는데 시가 가져다주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