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활동
국회 상임위로 지식경제부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 30년간 공직생활하면서 주로 행정안전부 관련 업무를 해왔다. 행정안전위원회로 가게 되면 나태해질 우려가 있어 국가산업경제 문제 전반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지경부를 택했다.
또한 당진입주기업에 지역민들의 취업 문제를 돕기 위한 이유도 포함돼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중점을 두었던 부분과 성과는
-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국민화합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시장경제체제 속에서 경제적 약자들의 경쟁력을 강화 시켜줄 방안을 위해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탈취 해결책 모색, 재래시장 소유권을 시장 상인들에게 분양하고 이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해결을 강조했고 행안부에서는 관련법규 개정과 예산증액을 약속했다.
중앙정치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
- 새누리당 지방자치위원장과 사고당의 당협위원장을 임명하는 조직강화 특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현안
충남대병원 당진설립, 황해경제자유구역, 기업입주 등이 실패로 돌아갔거나 지지부진하다. 국회의원 책임도 있는 것 아닌가
- 충남대병원장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부탁해 기획재정부를 통해 지원해줬는데 상의도 없이 세종시로 병원 입주를 결정해 서운한 감정을 갖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청장임명권을 경기지사로 한 것부터가 잘못이고 부동산 불경기와 겹치면서 더 어려워진 측면이 있다.
하지만 주민들의 재산권 제한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찾으면서 (개발을)서두르기 보다는 중장기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젊은이들의 취업문제다. 당진의 지역경제는 이중적 구조를 갖고 있다.
입주기업 경기는 좋은데 지역경제는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취업과 협력업체 참여,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당진거주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고등기술교육기관을 만들겠다.
동부발전에 대한 입장은
- 동부발전은 처음부터 반대해왔다. 하지만 최근 동부발전이 사장을 교체하면서 단지계획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와서 직접 피해를 보는 교로2리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동부발전과 교로2리 주민들이 합의가 되면 찬성한다는 뜻인가
-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고 왜목마을 관광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국가경제발전을 위해서 지원해줘야 되지 않는가 생각하고 있다.
환영철강 등 기업들이 환경문제로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설 생각은 없는가
- 환영철강문제는 언론을 통해서만 이야기를 봐왔다. 기업과 시민단체간의 불신이 깊은 것 같다. 기회가 되면 그 상황을 파악해 볼 생각이다.
정치에 관한 질문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통합했는데 다음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는가
- 공직후보자 추천규정을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 정당은 모든 사람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공정경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작년도 군의원 보궐 선거 때도 당선가능성 50%, 당 기여도 50% 규정을 만들어 운영한 바 있다. 그런 원칙하에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제도를 정착시킬 생각이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두 당이 경쟁과 갈등관계에 있었는데 선진당과 화합적 결합이 가능한가
- 정당은 이념과 정강정책에 대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운영위를 하면서 누구든 지역 활동을 하겠다고 하면 당협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자고 강조했다.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 됐는데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은
- 두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첫번째는 동완사랑을 사조직으로 만들어 운영해왔다는데 회원 중에는 선관위직원, 야당인사도 가입해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김동완 만의 사조직인가라는 부분을 재판부에 설명했다.
또한 카페회장의 이메일을 근거로 당선 1년 4개월 전에 허관무 비서관에게 사전지위를 약속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이메일 전체내용을 보면 “야당후보가 당선돼도 모인을 시장으로만 만들면 된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어떻게 그이메일을 근거로 죄를 물어야하냐고 재판부에 말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환경문제에 관심 미흡 아쉬워, 지구당운영 시스템강조
김동완 의원은 지역민들의 취업과 협력업체 참여,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당진거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구당운영과 지방선거 공천에 투명성과 시스템에 의한 운영을 강조했다.
하지만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장기적 개발 의사, 동부발전에 대한 조건부 찬성, 재래시장 분양을 상인들에게 수의계약하는 방안 등은 많은 토론과 합의가 필요한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논의와 절차를 거치고 있는지 궁금했다.
또한 환영철강 문제도 해당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도 사태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점은 매우 아쉬웠다. 환경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는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