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송산 푸른청년’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송산청년연합회(회장 윤명수)는 2010년 발대식을 가진 단체로 2~30대 중반의 송산면 젊은 청년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다.

송산청년연합회는 송산의 푸른 이미지에 맞춰 푸른송산 푸른청년이란 이름으로 변하지 않는 푸른 마음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푸른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송산청년회는 지역을 위한 사업에 성심성의껏 활동 중이다.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모이다 보니 본업 때문에 평일이나 낮에 모여 봉사활동을 하기에는 힘들지만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발대식 이전부터 송산면 내에서 소리 없이 봉사활동을 벌여온 청년단체로 지역 선배들의 후원으로 지역봉사에 활발한 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

송산청년연합회는 청소년과 노인분야에 중점을 두고 활동 중에 있다. 매주 유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학습을 진행하고 있어 당진교육지원청이 우수단체로 선정하기도 했다. 노인분야의 봉사활동으로는 지역 독거노인을 선정해 노후 된 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3일에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60박스와 쌀10kg 120포를 송산면 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윤명수 회장은 “봉사라는 것은 참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자발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송산청년연합회 윤명수 회장

“노령화 진행되는 지역사회, 청년들이 활동”

“송산청년연합회는 지역의 선 후배들이 갖는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의 유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송산청년연합회는 각종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단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송산청년연합회 윤명수 회장은 “지역의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을 함께 발전시키자는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봉사에 임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과 노인분야 봉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이 더욱 잘 되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봉사부터 꾸준히 해나가며 지역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윤명수 △상임부회장:이규철 △부회장:배민석, 문병군 △내무부회장: 남정훈, 김지현 △외무부회장:박성남, 최보현 △감사:홍충선, 신성우 △의전부장:윤주신, 안천자 △사무국장:유주완 △기획부장:황인규 △조직부장:조영만 △홍보부장:윤경석 △봉사부장:이헌구 △사무차장:박상효 △기획차장:최동수 △조직차장:황명수 △홍보차장:이규진 △봉사차장: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