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양평시민의소리> 직원들이 본지에서 단기연수를 받았다. <양평시민의 소리>는 1년 전 군민주주로 창간, 현재 격주로 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지역신문이다. 나흘동안 이은주, 황영철 기자와 박민기 사업본부장은 본지 기자들과 취재 현장을 동행하며 본지의 취재·편집·판매관리 등 전반적인 신문제작 시스템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기자는 “좋은 것은 무조건 배워오자는 열의로 <당진시대>를 찾게 됐다”며 “나흘동안 당진에 머물면서 취재 현장의 중요성과 ‘소통이 곧 효율이다’는 것 등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첫째 직원들이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아침마다 회의를 하면서 편집국과 광고국 직원 모두가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통이 곧 효율이라는 것도 배웠죠.”
이은주 기자는 “<당진시대>가 19년 중견 신문사답지 않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 배우는 자세를 보고 놀랐다”며 “연수기간 중에 당진시대 사별연수가 진행돼 함께 교육을 받았는데 이런 기회가 신문사뿐만 아니라 구성원 개인의 발전에도 동력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당진시대> 기자들과 함께 취재현장을 다니면서 느낀 건데 <당진시대>의 제1원칙은 ‘현장’이더군요. 그동안 저는 전화로 취재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장에 가야지만 좀 더 정확하고 생생한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기자들의 말에 제 편견이 뒤집혔죠. 앞으로는 저도 부지런히 발로 뛰는 기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