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금리 임의조작으로 재판 중인 신평농협 전 조합장이 지난 12월 28일 사퇴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신평농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 12일 전인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기간으로, 머지않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인물들에 대해 윤곽이 잡힐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25일 새 조합장이 선출되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간다.
한편 사퇴한 신평농협 전 조합장 한모씨는 가산금리를 임의로 조작해 대출자 541명으로부터 총 19억원 가량의 이자를 추가 징수한 혐의를 받고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 1심 판결 결과 징역 1년이 선고된 후 항소해 2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한씨는 대법원에 항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