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5일 치러진 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종기 후보가 신임군수로당선됐다. 이날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의 민종기 군수는 총 투표수 3만6950표 중 1만4236표를 얻어 2위인 자민련 이철환 후보를 2945표 차로 따돌리고 김낙성 전임군수의 잔여임기인 2006년까지 당진군의 살림살이를 이끌게 됐다.

민 군수는 취임 이후 조직개편과 과감한 인사, 기업유치 추진 등으로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변화를 주도한 반면 업무 추진에 있어 독선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가벼운 언행 등으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