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당진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희망 2013 이웃돕기 성금모금 결과 13억3711만5000원이 모금됐다.

2013 이웃사랑 성금모금은 2012년 11월 26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됐다. 당진시 당초 목표액은 7억 원으로 모금결과 목표대비 191% 성과를 올렸다. 이 결과는 전국 지자체 중 경북 의성, 울릉, 부산 동구에 이어 4위이고, 인구 10만 이상 시·군·구 중에는 전국 1위이다. 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곽경훈 팀장은 “각 기업체들의 지정기탁이 늘었고 주민들의 참여가 높았다”고 말했다.

각 읍·면·동의 모금 현황을 살펴보면 송악읍이 1억3666만453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송산면이 8673만2100원, 석문면 6929만962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2년의 모금 현황은 희망 2011 모금액은 6억3954만7000원, 희망 2012는 8억405만1000원인 것에 비해 올해 모금액은 비교적 많은 편이다<표참고>. 지난해에 비해 성금액이 높은 이유는 공동모금회에서 그동안 지정기탁을 실적에 포함시키지 않다가 올해에는 포함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아진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지고 성금 비율에 따라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자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