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읍 복운2리 김용태 노인회장이 적극적으로 마을 노인회를 이끌어 가고 있어 마을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최병준 이장은 “김용태 노인회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 8시 무렵 경로당에 가장 먼저 나와 방을 따뜻하게 데우는 등 부지런히 일을 한다”며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들을 보살피는 데에도 솔선수범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운2리 노인회원은 총 81명으로 이 가운데 글을 배우지 못한 노인들을 위해 김 노인회장은 마을주민 김명자 씨를 통해 글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으며, 노인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노인회장은 “글을 모르는 노인들이 불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김명자 씨에게 한글교육을 제안하자 선뜻 함께 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복운2리 노인회는 노인회에 지급되는 쌀을 아껴 형편이 어려운 마을주민 3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