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동에 당진 한우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해나루 한우’가 문을 열었다. ‘해나루 한우’는 한우정육부와 전문식당으로 구성된 정육식당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현동 대표이사는 “지역의 한우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선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해나루 한우에서는 암소와 달리 일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거세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어요. 부드럽고 연한 한우의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고기에 등급을 표시하고 가격연동제를 실시해 손님께 믿음을 드리고 손님들의 권리를 지키고자 합니다.”
‘해나루 한우’에서는 한우뿐만 아니라 푸짐하고 정갈한 육회 비빔밥이 인기다. ‘해나루 한우’에서는 해나루 쌀만을 사용하고, 냉면 육수도 직접 내고 있다. 또한 소고기의 감칠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참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당 내부에는 ‘당진이 키운 우리 소’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손 대표는 이 문구를 보며 “더 잘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진다”며 “손님에게도 이 문구가 믿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나루 한우’에서 판매되는 해나루 한우는 당진시 브랜드로 인정받았으며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도 받았다. 청정지역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수질검사까지 마친 물을 마시며 자란다고 한다. ‘해나루 한우’ 매장의 자체 HACCP 인증도 추진 중이다.
손 대표는 “식당을 준비하면서 조합원 간에 힘과 뜻을 모을 수 있었다”며 “축산인의 무거운 어깨가 가벼워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있을 정도로 해나루 한우에 대한 인식이 높다”며 “앞으로도 손님과의 신뢰를 지키고 해나루 한우의 자긍심을 지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 355-8280
■위치: 대덕동 1777 당진교육지원청 신청사 부지 옆
■가격: 한우 가격연동제, 상차림 (5천원/3천원), 육회 비빔밥(8천원), 냉면(6천원)
전수진 인턴기자 jsj151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