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도의원 제260회 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충남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지구지정 후 수년간 답보상태에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삽교호 수질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동북아 물류중심지이자 환황해권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추진하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구지정사업이 2008년 이후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현재 표류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지난 10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전혀 못하고 은행대출을 받아 대토를 한 토지주들이 막대한 이자부담으로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충남도가 이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최운현 충남도경제통상실장은 “할 수 있다”며 “상반기 중으로 결론을 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장 의원은 “담당자로부터 책임감 있는 답변을 듣게 돼 향후 추진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외에도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곡교천 수질개선과 삽교호 물관리 대책협의회의 내실운영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