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율방범기동순찰대 당진시연합대 면천면지대(지대장 방재남, 이하 면천면지대)는 솔선, 숨은, 희생, 충성이라는 이름 아래 지역봉사에 힘쓰고 있다.

지역 내 야간방범순찰을 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면천면지대는 각종 지역 행사 지원 및 교통정리, 방역사업 등을 진행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당진시 차원에서 진행되는 각종행사에도 인력을 지원해 봉사하고 있다.

현재 면천면지대는 25명의 대원들이 조를 나눠 평일 야간방범순찰을 돌고 있다. 대원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야간시간을 이용해 지역에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한다.

각 대원들이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에 이어 밤에는 순찰근무를 돌고 있어 다른 이들보다 피곤하고 지친 하루를 보낼지 모르지만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면천중학교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이후 차량을 이용해 귀가조치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 내 학생안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면천면지대 방재남 지대장은 “각 대원들은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며 “대원들이 내가 사는 지역을 스스로 지킴으로서 가족과 이웃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면천면지대는 올해 취약지구 순찰을 강화하고 면천파출소와 연계해 합동 순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 내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면천면지대 대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활동 하나하나가 작고 미비할지 모르지만 대원들의 열성을 토대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면천면지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원명단 △대장:방재남 △부대장:조성영 △사무국장:박명수 △총무:김용주 △선도부장:김길태 △체육부장:이병철 △홍보부장:김태경 △조직부장:조명성

[인터뷰] 방재남 지대장

“마지막 임기 지역봉사에 힘 쏟겠다”

방 지대장은 “면천면지대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대원들 대다수가 자영업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최근 젊은 대원들이 직장인들로 이뤄져 있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인 시간을 필요로하는 봉사에 소극적인 상황”이라며 “내가 사는 지역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내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면천면 젊은이들의 모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