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희망자 2월말까지
정부지원 불투명, 물량은 줄어들 듯
당진군에서는 오는 2월말까지 융자금 상환능력이 있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98년도 농어촌
불량주택 개량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주택면적은 30평 미만이며 지원융자금은 1동당 1천6백만원으로 5년거치 15년 상환에 연리
5.5%로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총무·건설·산업개발계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 우선순위는 △1순위:패키지 사업(신농어촌 개발마을 우강 송산리, 고대 용두
리, 당진 원당리) 마을주민 △2순위:농민후계자, 전업농, 기타 영농회, 작목반 등에 소속된
농어민 △3순위:노부모를 봉양하고 있는 농어민 △4순위:노후 불량주택 소유 농어민 등이다.
한편 군은 올해 모두 370동의 불량주택을 개량하기로 하고 총 59억원(교부세 5억9천, 주택
기금 35억5천, 농협 5억5천, 도비 5억9천, 군비 5억9천)을 계상해 놓고 있으나 IMF한파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사업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당진군 주택계 허평욱 계장은 “도비보조금은 내시된 상태이나 국고보조금이 확정되지 않
아 충남도에서 예산확보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
지만 올해 뿐만 아닌 연중 계속사업으로 98년 이후 희망자도 계속 접수를 받고 있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