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소장 송기철)가 제5회 한방은빛대학 입학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한방은빛대학은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사회참여와 학습활동 등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운영하게 된다.

한방은빛대학은 올해 5회째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2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5회 한방은빛대학 입학생은 65~71세 어르신이 50명으로 가장 많고 72~75세가 31명, 76세 이상 29명, 60~64세는 8명 등 총 118명이다.

올해는 어르신의 참여도가 높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입학생 정원을 기존 70명에서 118명으로 늘리고 2개 반을 운영한다. 또 하모니카반을 신설해 실버하모악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에는 연주회도 가질 계획이다.

이철환 시장은 “평균 수명 연장과 핵가족화로 독거노인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방은빛대학 학생 수를 늘려 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