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묵 총장이 제3대 신성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성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김병묵 총장 취임식을 가졌으며 신성대학교 설립자이자 제2대 총장인 이병하 명예총장으로부터 교기를 인수 받았다. 김 총장은 임기는 지난 1일부터 3년 간이다.

“대학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총장이 되겠다”며 “신성대학이 꿈이있는 대학, 꿈을 이루는 대학, 밝은미래를 약속하는 대학, 21세기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으로 만들기 위해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멀리 있는 총장이 아닌 가까이에 있는 총장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뒤 일본 긴키(近畿)대에서 법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0년 경희대 법대교수로 부임한 이래 법과대학장, 행정대학원장, 부총장, 총장 등을 지냈다. 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