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의 사회 고발성 기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문정숙 회장은 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정확히 보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좀 더 과감한 고발기사를 요구했다.

언론사의 처지에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사회적 약자인 일반 주민의 입장에서는 행정과 사회에 대한 과감한 기사가 필요하다는 것. 특히 지자체의 세금이 낭비되는 사례에 대해 이웃 주민들이 말하는 것을 자주 듣게 된다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이유로 지역신문 중에서 당진시대를 즐겨보고 있다며 특히 최근의 체육 관련 기사를 높이 평가했다.

문 회장은 “당진사랑축구리그를 보며 당시의 경기상황 및 다음주 경기일정 등을 접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타 종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문 회장은 이어 “당진시대가 중앙일간지에서 다루지 않는 세세한 지역소식을 전해줘 손이 많이 간다”며 “평생교육프로그램 안내광고를 통해서도 인터넷과 플랜카드를 일일이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며 여성을 비롯한 주부들에게 유익하다”고 말했다.

지면에서 눈에 띄는 오자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문 회장은 “예전에 비해 눈에 띄던 오자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제목같이 큰 부분에서 오자가 보이기도 해 아쉽다”며 “오자가 신문의 신뢰성과 연결되는 만큼 인쇄 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당진이 여성친화도시로 선포된 이후 여성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다방면에서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이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만들어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정책에 대한 기사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