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조직강화에 노력”다짐
감사에 이명진·한석문씨
당진군 농민회 정기총회가 26일 오후6시 푸른회관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려 허
충회(우강 세류)씨가 제8기 농민회장으로 정식 취임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평
가와 98년 예산심의가 있었으며, 감사로 이명진(신평 매산)·한석문(당진 구룡)씨를 임명하
였다.
2년의 재직기간을 마치고 떠나는 박성만 전회장은 먼저 아쉬움을 전한 뒤 “그동안 정치문
제로 많은 농업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농민은 꿋꿋이 먹거리 문화를 지켜왔다”며 더 열심히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신임 허충회 회장도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 돼 두렵고 걱정이 앞선
다면서 “이런 시기에 농민에게 걸맞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허회장은 98년도 사업계획으로 크게 지방자치제의 감시와 참여, 환경사업, 조직강화, 농가
수익사업, 사무실 마련 활동, 재정확보를 주요사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농민회원 역시 큰 박수와 환호로 사업을 승인했다.
이자리에는 도연맹 정수영 회장도 참석하여 농민회 정기총회를 축하하는 한편 휴경논 생산
화사업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회원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임원명단 △회장:허충회 △부회장:이흥갑(신평지회장), 강사용(고대지회장) △감사:이명진
(신평 매산리), 한석문(당진 구룡리) △분회장:장원식(우강 서들), 최길순(신평 매산), 최병구
(순성 중방), 한석문(구룡), 정상수(고대 옥현), 강철식(정미 모평), 박인순(고대 항곡), 김동
진(석문 초락), 오흥규(합덕 신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