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추경 2천116억원 확정

기정예산액 대비 4.5% 감축

실시계획 인가 지연으로 구획정리 예산 감액

당진군 200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2천116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진군의회(의장 성기문)는 지난 16일 제7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00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기정예산액 대비 4.5% 감소된 2천116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에서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세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재정보전금의 변동이 없는 대신 국고보조금 2억7천5백만원이 감소되고 도비 보조금 3억5천1백만원이 증가되는 등 국도비 보조금 7천6백만원이 증가됐다.

세출예산은 경상예산에서 인건비로 사회복지인건비 7백만원, 병사인건비 2천2백만원 등 기정예산액보다 2천9백만원이 증가됐으며 경상적 경비로 21세기 맞이 일출행사 소요비 4백만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광명~봉교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에 3억원,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사업에 7천9백만원, 장애인 생계보조수당에 3천만원 등이 추가로 편성됐으며 생활보호대상자 생계비 1억4천2백만원, 경로연금 2억2백만원, 공공근로사업추진비 1억6천9백만원 등이 각각 감소했다.

특별회계 수정예산을 살펴보면 상수도 특별회계에서 지방상수도 시설사업 부족분 5억5천2백만원을 추가로 편성했으며 읍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에서 실시계획 인가지연으로 당초 계상했던 체비지 매각수입분 80억8천만원을 감액했고 합덕운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에서 체비지 매각 부진으로 40억1천4백만원을 감액했다.

명시이월 사업으로 일반회계에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비 등 17건에 18억6천6백만원을 추가편성했고 특별회계에는 난지도2리 민박촌 건립 등 7건에 15억5천1백만원을 추가 편성하는 등 총 83건에 2백66억4천6백만원을 추가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