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평면 신당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이 지난 9일 열렸다.

이번에 신축 개소된 신당보건진료소의 관할 마을은 신평면 신당리, 신송1·2리, 신흥1·2리, 운정리 등 6개 마을이다. 6개 마을은 주민의 31%가 60세 이상 고령층이고 대중교통의 이용과 접근성이 떨어져 민간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의료 취약지역이었다.

당진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2억4000만 원 예산으로 2012년 착공에 들어갔다. 규모는 지상 1층 156㎡의 진료실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대기실로 구성됐다.

지난 1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구자영 신당보건진료소장은 “정경채 이장님을 비롯해 주민 모두가 한뜻이 돼 신축된 진료소인 만큼 내 가족처럼 성심껏 돌봐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