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중에서 교편을 잡은 지 만 20년이 되어간다. 동시에 사진을 시작했으니 사진과 함께한지도 20년이다. 사진은 역사다. 모든 것이 너무나 쉽게 변하는 세상이지만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늘 존재하는 것. 사진은 한 장면 안에 역사를 담는 일이다. 사진을 하면서 세상의 아름다움이 더 많이 보였고, 소중한 것들을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됐다. 내 사진을 통해 추억과 역사가 더욱 진하게 느껴지길 바란다.

장수덕 작가

호서중 교사, 충북 괴산 출생,

사진경력 20년, 당진사진동우회(cafe.naver.com/dgjin) 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