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중학교 대호지분교장(교장 김희태) 이한복 교감이 학생들과 소외된 어르신들에 대한 참사랑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난 20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다.
이한복 교감은 당진중학교, 면천중학교에서 장기간 재직하면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학교폭력예방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 면천중학교 샘나루풍물4-H회 운영, 학교4-H대상,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성과를 이루는 등 교육활동을 창의적으로 펼쳐 왔다.
이한복 교감은 행복배움터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와 교육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해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확보, 운영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해 왔다. 특히 ‘샘나루학부모봉사단’과 독거어르신 돌봄 학생봉사단인 ‘미사동(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아이들)’을 결성해 소외된 지역의 노인들과 조손·한부모가정 학생들에 대한 돌봄 및 위문활동을 장기간 전개했다. 또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배움을 지속하기 어렵거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을 돌보기 위한 모임을 결성 및 지원하는 활동도 펼쳐왔다.
이 교감은 독거어르신들 위문활동만이 아니라, 동아리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마을경로당, 효도잔치, 문화 및 각종 축제 행사장에서 위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한복 교감은 “소망의 집을 방문하였을 때 치매가 있는 어르신께서 자기 아들이 방문한 것으로 착각하며 환한 웃음으로 맞아줘 태연하게 아들 노릇을 했던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김장하기, 반찬 만들기, 명절 위로방문하기 등을 함께 하신 학부모봉사단원님들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주말과 방학 등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오랫동안 동행한 학생들에게 오늘 이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