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랑방 현판식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5월 29일 각종 범죄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진시 노인회 시지부에서 ‘치안사랑방’ 현판식을 가졌다.

치안사랑방이란 어르신들이 자주 왕래하고 모이는 지역 경로당을 상시 편안하게 찾아가는 치안거점으로 지정해 지역치안에 대한 건의 사항과 여론을 청취하고 각종 범죄예방홍보 등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장소다. 당진경찰서는 각 지회 및 분회 등 16개소를 치안사랑방으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경찰관의 주기적 방문을 통해 지역치안의 거점으로 정착을 유도하고 범죄수법 및 예방 행동요령 등을 홍보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정애 서장은 “치안사랑방은 경로당이 단순한 어르신의 쉼터 개념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치안의 활동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 부르링 업무협약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지난 2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당진교육지원청,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발전본부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 부르링(Ring) 시스템은 학교폭력 피해자, 목격자가 송신기(비상벨)를 누르면 중계기를 통해 교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수신기에 비상벨을 누른 위치가 문자송출되고, 동시에 무전기를 통해 음성송출돼 선생님과 무전기를 소지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가 학교폭력 발생 장소로 신속하게 출동하여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안전 부르링은 지난 4월 26일부터 신평중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폭력, 괴롭힘,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언어폭력, 안전사고 등 예방한 사례가 있어 시스템에 대한 효과성 검증과 학교폭력 근절에 획기적인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교폭력 이제 그만”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지난 달 25일 합덕성당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축제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과 대화방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 부착된 학교폭력예방 문구를 학생들이 핸드폰으로 촬영해 오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손재성 학생은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앞으로 친구를 때리거나 괴롭히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겠다”며 “경찰관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당진경찰서는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폭력 예방 안전 부르링 시스템을 확대 시행,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선도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