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지난 2일 오전 8시경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서 송아지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축사에서 송아지가 탈출해 마을 일대 밭을 뛰어다니며 농작물을 망가뜨리는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일단 송아지를 안심시킨 후 줄을 이용해 안전하게 송아지를 포획한 후 주인에게 인계했다. 안재영 센터장은 “구조 활동 중 송아지를 별다른 부상이나 사고 없이 주인에게 인계해 기쁘다”며 “동물 구조시 동물들은 쉽게 흥분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119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