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화물차 휴게소 건립 타당성 조사결과 복합휴게소 조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 복합화물차 휴게소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가 지난 12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철환 시장과 조이현 부시장, 류병두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관련 실과장이 참석한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복합화물차 휴게소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분석결과 당진시가 주요 산업단지 지역으로 급부상하며 화물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복합휴게소 조성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개발방식은 지자체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공익성을 유지하면서 민간부문의 효율성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합동 개발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조사됐다. 민간부문 참여형태는 시설 소유권이 주무관청에 귀속되고 민간사업자가 협약에서 정한 기간 동안 임차하는 BTO사업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발표됐다.
재원조달 방안은 민간투자 59%, 국비 30%, 도비 및 시비 11%를 들이는 방식으로 1만 평 규모에 약 17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는 송악IC와 현대제철을 잇는 국도 38호선 주변에 마련될 예정이며 SK에너지 측에서 적극적인 사업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환 시장은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타당성 조사 결과가 희망적이라 다행”이라며 “민·관 합동 개발방식의 경우 사업시행자와 신뢰확보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휴게소에 운전자를 위한 숙박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부족함 없이 갖출 수 있도록 타 지역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 해야란다”고 요구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에 복합휴게소 건립이 반영하게 되면 내년 초부터 조성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