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17일자 제96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각 1면 머리기사는 신문의 얼굴인 만큼 매우 중요하다. 기사기획이 필요하다.

-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줄 수 있도록 기사의 소재나 단체, 사람 등이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업체탐방 기사에서 다룬 ‘당나루책방’의 경우 임환빈 대표의 인생에 대한 인물기사로 다뤘다면, 사라져가는 책방에 대한 향수와 인생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경제에 대한 집중적인 보도가 필요하다.

- 시장 재개발이 지연이 되고 있는 것을 풍자한 이번호 만평이 사안의 핵심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이었다.

- 쟁정이 되는 문제는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하면 독자들이 사안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미술작품 연재나 사진연재의 경우 편집과정에서 작품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사회단체 체육대회나 이취임식 기사의 경우 보다 현장감을 살릴 수 있도록 신경써서 취재·보도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