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여성들의 화합한마당이 지난 6일 문예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졌다.
제18회 여성주간(7월 1일~7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이 신나야 당진이 바뀐다’는 주제로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여성헌장을 낭독하고 여성발전유공자표창이 이어졌으며, 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당진시 바로알기 가족골든벨과 1000인분 비빔밥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정덕희 강사가 ‘여성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시민들의 합창·댄스· 등 장기자랑도 진행됐다.
한편 광장에서는 농가주부모임,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여성단체에서 떡과 부침개, 아이스크림 등을 시민들과 나누고 당진가족상담센터에서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벌였다.
인터뷰 문정숙 회장
“여성이 행복한 당진이 되길”
“여성이 신나야 당진시가 바뀔 것입니다. 여성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하겠습니다.”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는 문정숙 회장은 당진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당진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선포한 뒤, 여성전용 주차장이 설치되는 등 많은 부분이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며 “더욱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고 여성들이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로 나와 양성평등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