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색깔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당진시는 우강면 대포리(원대포마을)와 고대면 성산2리(성산마을), 석문면 교로1리(돈섬마을), 순성면 백석리(백석마을)을 대상 마을로 선정하고 총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현장포럼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이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개발 전문가가 직접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각 마을의 특색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농어촌현장포럼 중 3회차에서는 색깔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우수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현장 견학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우강면 원대포마을은 짚가리술을 마을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고대면 성산마을은 지역특화 작목으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석문면 돈섬마을은 오색쌀과 쑥, 고구마 등 농산물을, 순성면 백석마을은 매실한과와 왕매실막걸리 등을 마을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