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하 상생재단)에 이재만 신임 이사장이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전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약 16개월 동안 상생재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상생재단은 송악읍과 송산면 출신 이사들이 갈등을 빚으며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이사진이 사퇴하고 이번에 새롭게 이사진을 구성하게 됐다.

이 이사장은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이사진의 업무파악과 내부적 갈등을 봉합하는 일”이라며 “상생재단이 좋은 의미에서 시작됐듯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기본 설립 이념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재단은 지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들로부터 기금을 받아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공익재단법인이다.

이재만 이사장은 “기업체와 지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체의 기부를 독려하고, 기금이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환경보호 등 공공성을 잃지 않도록 상생재단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생재단은 오는 11월 3주년 기념식을 치룰 예정이다.

>>약력

- 송산면 삼월리 출생

- 자연세계영농법인 이사

- 전 참여연대 회장

- 전 가톨릭농민회 충남지역회장

- 전 전국농민회 부의장

- 전 총선연대 대전·충남 공동대표

-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

- 전 송산농협 감사

- 전 현대제철 반대투쟁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