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청년들과 함께하는 카리타스 한생명 대축제’가 지난 6일 솔뫼성지 아레나에서 열렸다.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 지구에서 모인 청년들과 학생들, 사제단과 2000여 신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2014년에 있을 아시아 청년대회(AYD)와 한국청년대회(KYD)를 준비하기 위한 대전교구 봉사자 발대미사가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진행됐다. 또한 나무십자가 봉헌과 파견식, 한생명 나누기 헌혈, 조혈모세포 기증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가톨릭교회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구체적 사랑을 실천하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청년들에게 생명존중과 구체적 나눔실천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흥식 주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생명 운동’에 동참해 이 땅에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선교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생명운동은 평신도 사도직단체 협의회에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 실천운동으로 헌혈과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