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바다사랑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제9회 조개구이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조개구이 축제에서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지역 대표 해산물인 조개를 주제로 수산물 깜짝 경매를 비롯해 갯벌체험, 붕장어 잡기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관광객 장기자랑, 삽교호 0X퀴즈, 초대가수 라이브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한광우 회장은 “그동안 관광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별한 공연보다 체험 행사를 통해 무료로 해산물이나 상품 등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 성황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 삽교호상가번영회 한광우 회장

“관광객이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 마련”

“모든 체험이 무료로 진행돼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삽교호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매년 열리는 조개구이 축제가 점차 성황을 이루고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항상 삽교호를 찾아주신 분들이 마음껏 즐기고 만족을 느끼고 돌아가는 길이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광우 삽교호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공연보다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